한결같은 나눔 실천으로 아동들 후원해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4일, 의료법인 선인의료재단 삼성한방병원·대전의원과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대표 중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의료법인 선인의료재단 삼성한방병원·대전의원은 2008년부터 13년 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의료법인 선인의료재단 삼성한방병원·대전의원 변상준 원장은 “어린이를 도와주는 일에 관심이 많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모든 아이들이 밝게 성장해서 멋진 사회를 꾸려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은 “오랜 기간 아동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신 의료법인 선인의료재단 삼성한방병원·대전의원에 감사드린다. 대전광역시 145만 인구의 1%가 후원자가 되어 아이들의 행복을 응원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 동행하겠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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