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기록스타그램’ 발간
대덕구,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기록스타그램’ 발간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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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의 투명성, 책임성,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무 지침서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대덕구는 기록물관리의 체계적인 업무방법을 수록한‘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기록스타그램’을 발간했다.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기록스타그램’ 발간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기록스타그램’ 발간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업무 지침은 ‘2020년 슬기로운 기록생활’, ‘2021년 이관의 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세 번째 발간되는 기록물관리 업무 지침으로써,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처리과 담당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내용에는 기록물 관리, 보관, 이관 관련 절차 등이 있으며, 절차상 기록물 업무처리 방법과 관련 법령 해설 등을 수록해 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돼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기록물 업무는 기록관리의 투명성, 책임성, 효율성을 높여 구와 구민들이 쉽게 소통 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로 대덕구의 중요한 행정자료를 보존해 구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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