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도 함께 해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26일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회장 이민선)에서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는 올해로 3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연말 캠페인 ‘산타원정대’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 이민선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평소 세종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초록우산을 널리 알려주시는 세종시작은도서관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연말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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