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군면-남양유업 세종공장, 화합의 장 마련
세종시 장군면-남양유업 세종공장, 화합의 장 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2.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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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간 협력 분야를 보완하고 지역개발사업 모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정은주)이 지난달 31일 상호 협력 관계 기관이자 관내 대표 기업인 남양유업 세종공장(공장장 이창원)을 찾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장군면, 남양유업 세종공장 찾아 화합의 장 마련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장군면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2019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장군면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케어앤큐어(care&cure)’를 이어오고 있다.

장군면의 이번 남양유업 세종공장 방문은 상호 교류로 결속력을 증진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호 간 협력 분야를 보완하고 지역개발사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원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남양유업의 주요 기업 가치는 완벽한 제품으로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는 데 더욱 이바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업적 책임감을 느끼고 늘 애써주시는 남양유업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동반 성장의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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