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강동구 어린이 교류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강동구 어린이 교류 프로그램 운영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3.02.1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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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청양군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의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두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도시와 농촌의 다른 문화와 같은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고 있다.

청양군-강동구 어린이 교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청양군-강동구 어린이 교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지난 9일에는 강동구 어린이 30명이 청양을 방문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청양 어린이 30명이 강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청양을 찾은 강동구 어린이들은 대치면 광대리에 있는 목재문화자연사체험박물관에 이어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뜻깊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청양군-강동구 어린이 교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청양군-강동구 어린이 교류 프로그램 운영 모습

21일 청양 어린이들은 아쿠아리움 체험과 서울 암사동 유적 관람 등 서울지역 대표 명소를 찾아 도시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교류는 자매도시 간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다른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경험과 사고의 폭을 키워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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