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돌입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는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20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창단함에 따라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타구단(시민구단)의 벤치마킹을 통해 성공적인 구단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영채 대표의원을 비롯해 권오중·이병하·엄소영·배성민·김미화·이종만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 의원들이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연구모임 추진 일정과 연구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채 대표의원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천안의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으로 올해 K2 리그에 합류했다”며 “성공적인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연구모임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연구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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