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 "누구나 일하고 싶은 기업 만들자"
정성욱 회장 "누구나 일하고 싶은 기업 만들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2.09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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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성백조주택 31주년 기념식 개최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는 9일 오전 탄방 예미지빌딩 9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주년기념식을 가졌다.

▲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들이 지난 한해 열과 성을 다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천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은 항상 바람 앞의 등불이니 2012년은 더욱더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 조직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최고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다시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정 회장은 “올해는 신뢰, 자부심, 재미가 핵심 키워드”라며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모두가 부러워 하는 기업, 일이 즐겁고 재미있는 문화를 가진 기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20년 근속 우수자 윤여장 이사 외 3명에게 표창을 전달했으며 상공회의소 표창과 기타 공공기관 표창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으며, 정 회장의 기념사 후 창립 31주년 떡 케이크 절단식과 함께 임직원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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