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동남소방서는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의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중점비위 근절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능력 배양을 통한 기본 정신을 정립하고 공무원 중점 비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분기마다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4대 중점 비위(부패,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 근절에 중점을 뒀으며, 전 직원이 참석해 청렴한 공직생활을 약속하기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점비위 예방·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청렴결의 다짐 선서,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강의 내용은 청렴의식 향상 및 청탁금지법 등이다.
전 직원들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강의를 청취하고 자정 결의를 실시하면서 중점비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 덕목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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