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승격에 발맞춰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6일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원아이디어 우수 제안과 1분기 친절 직원을 선정하고 포상하였다.
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부 승격을 앞두고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다양한 제안 중 귀가 어두우신 고령의 유공자분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소통 모니터’를 우수 제안으로 선정하여 권용화(복지과) 주무관을 포상하였다.
또한, 민원인들의 친절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권현수(보상과), 김민경(보훈과) 주무관을 1분기 친절 직원으로 선정했다. 해당 직원들에 대하여 민원인이 남긴 칭찬으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저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노력했고 밝은 표정과 웃음으로 민원인을 상대해 주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행정태도에 고마움과 응원을 전한다’는 내용 등이 있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부 승격에 발맞춰 더 나은 민원서비스로 보훈가족의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 일류보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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