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관광 연구회’ 의원연구모임 개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아산시 온천관광 연구회’ 1차 의원연구모임이 지난 10일 아산시의회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11일 의회에 따르면 ‘아산시 온천관광 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은 지난달 아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가 통과됐다.
모임은 회장 천철호 의원, 부회장 신미진 의원, 간사 김은아 의원, 윤원준·이기애·이춘호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1차 모임에서는 관련 부서 및 기관(아산시 관광진흥과,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아산시 온천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을 위해 지역자원 활용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천철호 회장은 “아산시 온천산업의 재부흥을 위해 소속 의원들과 다방면으로 학습하고 노력하겠다”며 “과거 온천도시로서의 영광과 재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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