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김용균 농업연구관, 최고 명예 버섯인 상 수상
충남도 농업기술원 김용균 농업연구관, 최고 명예 버섯인 상 수상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04.2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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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버섯팀장, 한국버섯생산자협회 주관 상 ‘쾌거’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협회 창립 제24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용균 농업연구관이 올해 버섯 분야 최고 명예의 버섯인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용균 연구관
충남도 농업기술원 김용균 연구관

이 상은 국내 버섯 산업 발전과 버섯 재배농가 권익을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버섯 분야 최고의 명예로운 상이다.

김용균 농업연구관은 1995년부터 버섯분야를 연구하면서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28년여 동안 버섯 품종 육성 재배기술 개발·보급에 힘써온 버섯 분야의 산증인이다.

특히 양송이 품종 개발 및 양송이 국산 품종 보급률 증가와 재배기술 개발·보급에 큰 노력을 해온 양송이 연구의 권위자이다.

김용균 도 농업기술원 버섯팀장은 “버섯 연구에 전념하면서 농가와 함께한 시간이 보람 있고 행복했다”라며 “버섯산업이 어렵고 힘들 때부터 활성화되기까지 함께한 버섯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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