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
대전농협,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4.27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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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진도 점검 및 국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한 경영전략 수립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포....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27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14곳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포하고 범농협 사고 근절 및 청렴문화 구현을 위한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 개최 모습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포하고 범농협 사고 근절 및 청렴문화 구현을 위한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 개최 모습

이날 회의에서는 ▲ 1분기 경영진도 점검 및 위기요인 분석▲ 2023년 경영관리 방향 ▲ 주요 당면현안 공유▲ 도시농협 역할 및 정체성 제고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건전결산 등 목표를 달성하고 금융환경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재무관리 및 시장 경쟁력 강화, 경영혁신을 통한 비용절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 모습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 모습

아울러 농협은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포하고 범농협 사고 근절 및 청렴문화 구현을 위한「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대회」 도 실시했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行(청렴, 소통, 배려) 과 근절해야 할 3無(사고, 갑질,성희롱)로 구성된 윤리경영 캠페인이다.

정낙선 본부장은 “국내 5대그룹이 연초부터 위기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위기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지속가능한 농협 구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금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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