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천 대비 장소 변경
공주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우천 대비 장소 변경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3.05.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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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리 방문자센터"로 변경,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5일 열리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우천 예보로 인해 실내 장소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주시청사 전경
공주시청사 전경

시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당초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행사 당일 비가 내릴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석장리박물관 입구에 조성된 방문자센터 전시영상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모범·효행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마술쇼, 풍선아트쇼, 태권도 공연, K-POP공연 등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전국적인 비 예보로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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