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대전ㆍ충청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11~13일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6회에 걸쳐 성경강연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 신앙상담 등이 진행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성경세미나는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광주(3~6일)를 시작으로 인천(7~10일), 대전(11~13일), 대구(14~17일), 서울(22~25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행사장에선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통역도 제공된다.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각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성경 말씀을 교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기쁜소식 한밭교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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