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10일 ‘이상민 의원과 함께하는 경청투어’ 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이상민 의원과 함께하는 경청투어’는 지난 5선 기간동안 역점적으로 펼쳤던 주요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구 6개동을 돌며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접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같은 지역구 시·구의원과 함께 질의 응답했다.
경청투어에서는 ▲학교용지부담금환급 ▲과학벨트 대전유치 ▲대전특허법원 관할집중부터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족터널 개설까지 19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유성구민들은 지역 내에서 오랫동안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고질적 민원부터 꽃길 가꾸기 등 비교적 쉽게 진행될 수 있을 정도의 사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적극적인 답변과 격의 없는 대화에 매우 호평했다.
이상민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유성구을 지역 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5선 중진으로서 균형감각 있는 의정활동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