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지난 6월 둘째 주, 지역의 민심을 직접 듣는 ‘현장 정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강 의원은 파라솔과 간이 테이블을 챙겨 3일, 5일, 7~9일 종촌동, 아름동, 전의면, 조치원읍, 고운동을 순서대로 방문했다.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강준현의 마을국회’ 를 열어 세종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동시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및 수산물 수입금지 서명운동(이하 후쿠시마오염수투기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강준현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시민 곁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