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6.19 2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5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설명회’로 국립박물관단지 홍보 및 소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15~18일까지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CC)에 참여하여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대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15~18일까지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CC)에 참여

행복청은 행복 도시를 행정과 문화, 여가가 균형이 있게 성장하는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는 적극 행정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행사 동안 참여한 약 17,100명을 대상으로 행복 도시 및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로 5개의 개별박물관*을 집적화하여 건립하는 사업으로 행복도시 S-1생활권 문S-1용지(중앙공원 2단계 인근)에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어린이박물관(‘23년 준공), 도시건축박물관(’25년 준공 예정), 디자인박물관(‘26년 준공 예정), 디지털 문화유산센터(‘26년 준공 예정), 국가기록박물관(‘27년 준공 예정)

특히,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고, 다양한 분야의 미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천규 박물관건립팀장은 “행복청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상호소통을 통해 국민 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면서 ”국립박물관단지의 건립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