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례회의 개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례회의 개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6.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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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방안 모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지난 27일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천안·아산·당진·예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2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례회의 기념사진/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제공

이날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양승철 천안지청장,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상범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대표 등이 참석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28일 지청에 따르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난 3월 발대식 개최 후 성웅이순신축제, 지역대학 축제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했고 물류센터, 건설현장, 산업단지 내에서도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공공기관 및 기업 내 안전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사업장과 생활공간 곳곳에 안전 슬로건을 노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안전메시지를 전파했다.

양승철 천안지청장은 “안전문화가 일상에서 자리 잡으려면 민·관이 함께 안전메시지를 꾸준히 노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뿐만 아니라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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