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처리팀,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다큐멘터리 영상 배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지난 6월 '모두의 안전한 물!-물PD가 간다'를 촬영하였다.
이번 촬영 영상은 수처리팀 직원들이 직접 참여 및 제작하였으며, 물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위한 하수처리시설의 역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하수인식 개선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하수처리시설 업무 체험, 소개 및 인터뷰 등을 소개했다.
하수인식 개선 캠페인이란 변기에 물티슈, 담배꽁초 등 이물질 투입금지 및 음식물 찌꺼기 분리배출 등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방법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이다.
세종시의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시민 모두의 동참을 바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은 공단 유투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단 유투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https://youtu.be/Iv1T_-QdTcg).
조소연 이사장은 “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여름을 대비하여, 올바른 하수배출 교육 영상을 제공해 뜻깊다”는 말과 함께 “지속적으로 하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