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규칙 제정에 진전된 결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은 18일 "오는 21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개최해 국회규칙을 심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강준현/홍성국 의원)은 "운영개선소위 회의가 불과 3일 남은 상황이지만, 시당 차원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 놓은 만큼 국회규칙 제정에 진전된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논의한 안건은 1)국회세종의사당 규칙 제정 관련 전문가 간담회, 2)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제정 의견 제출(국회의장 의견제시) 3)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 동의의 건이다.
지난 1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아무런 진전도 보지 못하고 무산된 후,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7월엔 반드시 국회규칙 제정을 논의하자고 거듭 국민의힘에 요청했다.그 결과 오늘 아침, 양당 원내대표가 전격 합의해서 21일 오후 2시에 운영위 전체회의실에서 개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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