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 성료
대전광역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 성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8.02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가족센터, 2023년 공동육아나눔터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는 최근 센터 내에서 ‘2023년 공동육아나눔터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전지역 7개 공동육아나눔터(대전광역시·유성구·맘편한·서구·중구·대덕구·꿈도담터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담당자가 참석해 우수 및 특화 프로그램 소개와 공동육아나눔터 간 협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센터장은 “돌봄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현재, 공공 돌봄의 대표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실무자 간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대전광역시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지역 중심의 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조성을 통해 가족 돌봄 기능 보완 및 이웃 간 돌봄 품앗이 연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전 내 54그룹(166가정)이 품앗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