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등 파격적 인센티브 지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시민이 체감한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추천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직원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귀감이 되는 직원 등이다.
일반적인 칭찬이나 시민에게 친절하게 응대한 사례 등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천 방법은 아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추천 양식을 내려받아 업무 담당자에게 이메일 또는 부서 팩스로 제출하거나, 아산시청 기획예산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 사례에 대해 1차 내부 심사 및 온라인 국민투표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인사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8명의 적극행정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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