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서천군 서천읍과 서천읍새마을협의회(회장 이홍범, 김선희)가 지난 2일 서천읍 태월리 부근 새마을 경작지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배추 모종 1200포기를 심고, 김장 부재료로 쓰일 무 등을 함께 파종했으며, 추후 수확한 배추는 11월에 김장 김치를 담가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