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청년 구직자들의 원활한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지역 공기업·공공기관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열린 취업설명회는 RIS 사업 참여 24개 대학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코레일테크, 한국연구재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서부발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등 5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 채용정보와 채용 프로세스,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현직자 취업 노하우 등 각종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박용한 본부장은 “이번 취업설명회에서 살펴본 취업 정보와 그동안 갈고닦았던 역량이 시너지가 돼 각자가 목표하는 기관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 일정은 고려대 세종(12일), 우송대(19일), 공주대(20일), 순천향대(26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서부발전, 창업진흥원, 코레일테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립생태원, 한국서부발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각 대학에서 진행될 취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인재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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