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는 지난 13일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종사자를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사장 표창은 김태희 치매전문요양원 박정향 요양보호사가 받았다.
지역본부장 표창은 너싱홈천안간호천사 신덕순 간호조무사, 도솔요양센터 강점순 요양보호사, 북천안요양원 윤경식 요양보호사, 하나요양보호원 오은아 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표창장 수여 후 박영임 천안지사장과 수상자들은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기요양기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임 천안지사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 지 어느덧 15주년을 맞이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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