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 입학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호서대학교는 희망플러스교육센터 주최로 ‘제1회 벤처CEO과정 입학식’을 지난 14일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호서대에 따르면 벤처CEO과정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기업들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신의 경영기법을 제공하고, 산학협력의 발전을 도모할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CEO들의 혁신 역량 향상을 위해 개설했다.
이번 제1기에는 벤처기업 CEO를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 그룹과 지자체 국장급 간부, 개인사업자 등 총 46명이 입학했다.
희망플러스교육센터장 강승규 교수는 “호서대 벤처정신을 사회로 환원하고자 희망플러스교육센터를 설립했고, 그 첫걸음으로 벤처CEO과정 1기 입학식을 열게 됐다”며 “벤처CEO과정을 통해 기업인들이 속한 조직이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는 벤처를 대학의 기본이념으로 한 실용교육과 창의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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