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지난 25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를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물건 구입을 어려워하는 가구를 선정하고 추석 연휴기간에 제일 필요한 식용유 등 생필품을 선정해 40가구에 전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명절연휴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직접적인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동구청에서도 어렵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보람됐고, 지역주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