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육성 디스플레이 연구회’ 3차 회의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의회는 ‘첨단산업 육성 디스플레이 연구회’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를 찾아 디스플레이 산업 업계 동향과 미래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연구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첨단산업 육성 디스플레이 연구회’는 디스플레이 신기술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관한 연구모임이다.
이번 방문에는 김미성 연구모임 대표의원, 김은복·김희영·맹의석·홍성표·홍순철 의원과 아산시 미래전략과, 외부위원 등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DC2에 방문해 디스플레이 산업 신기술 전시를 관람하고, 삼성디스플레이 현황과 업계 동향을 살폈다.
의원들은 지역 인재 채용에 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디스플레이 활용 문화산업 기반 구축, 지자체의 기업활동 지원 방안 등을 제안했다.
김미성 대표의원은 “2021년 13조 투자에 이어 올해는 4.1조라는 선제적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도 힘을 모아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아산시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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