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교원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 돕고, 교수역량 강화 지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9일 교내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신임교수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신임교수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밭대학교 교원 생애주기 맞춤형 교수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임교수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과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신임교수 교수법 특강 △이클래스 한밭 활용 가이드 △교수학습센터 디지털 스튜디오 견학 △마이크로티칭 실습 △선배교수와 함께하는 한밭 공감토크 △교수학습센터 교수지원 서비스 및 교수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이 이루어졌다.
한밭대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본 워크숍은 신임 교원들을 위한 교수철학 수립과 학생 이해, 새로운 교수기법 습득, 교수법 개선을 위한 분야별 정보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며, “신임 교원들이 교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오는 26일 전국 대학 교수자를 대상으로 「대학 간 혁신 교수법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문제중심&프로젝트기반학습(PBL)” 우수 수업사례로 본 학생 주도 참여형 수업 전략 찾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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