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CEO를 포함하여 임직원 200여명 참여
갑천변 5km구간에 걸쳐 각종 쓰레기, 부유물 제거 작업에 구슬땀
갑천변 5km구간에 걸쳐 각종 쓰레기, 부유물 제거 작업에 구슬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는 지난 8일 한자리에 모여 갑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하천의 범람으로 발생된 수해잔재물 수거 등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사회공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의 대표를 포함하여 임직원 200여명이 합동으로 갑천 엑스포수상공원 인근 5Km 구간 내 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수거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CEO들은 한 목소리로 “시민들의 사랑으로 각 기관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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