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대전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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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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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충청뉴스]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9일 대전시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의 집에 방문하여 직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좌)과 6‧25참전유공자(우)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좌)과 6‧25참전유공자(우)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은 9일을 시작으로 11월 중 논산시에 거주하는 순직군경 유족의 집에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부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54만여명의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에게 전달되었으며, 올해에는 공상공무원 및 유족, 순직공무원 유족 1만 4천여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렸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좌)과 6‧25참전유공자(우)가 담화를 나누고 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좌)과 6‧25참전유공자(우)가 담화를 나누고 있다

강만희 청장은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드리며정중한 마음을 담아 명패를 전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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