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수능 후 청소년 탈선 방지 캠페인 펼쳐
대전 서구, 수능 후 청소년 탈선 방지 캠페인 펼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11.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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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및 청소년 보호법 홍보를 위해 노력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둔산동 상가 밀집 구역에서 수능 후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청소년 보호법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전개했다.

지난 16일 둔산동에서 열린 서구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사진
지난 16일 둔산동에서 열린 서구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사진

이날 구 여성가족복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구지회, 둔산경찰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대전YMCA, 청소년쉼터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탈선 방지 선도 활동과 청소년 보호법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사회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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