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사회복지학과, 6개 사회복지관과 복지증진 업무협약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6개 사회복지관과 복지증진 업무협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1.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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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수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 도모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오덕성 총장)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6개 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6개 사회복지관과 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지역의 6개 사회복지관과 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지난 16일 우송타워 13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여한 사회복지관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정) 등 6개 복지관으로 저마다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기관들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송대는 참여기관들과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제공 및 교환, 교육, 자문, 연구,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견학 지원, 구인, 구직 관련 정보제공,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우호증진을 위한 노력 등이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장은 “학생들과 교수들이 현장에 참여하여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수준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들과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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