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충남도,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11.2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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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대천항수산시장 등 전통시장 6곳서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는 연말까지 도내 6개 전통시장에서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산물구매환급행사
수산물구매환급행사

행사는 ▲대천항수산시장 ▲안면도수산시장 ▲당진전통시장 ▲광천전통시장 ▲태안 동·서부시장이다.

시장 여건에 따라 대천항수산시장과 안면도수산시장은 상시 개최, 당진·광천전통시장은 대규모 특별전, 태안 동·서부시장은 소규모 특별전으로 진행된다.

상시행사는 연말, 대규모 특별전은 오는 26일, 소규모 특별전은 다음달 3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환급 행사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영 어촌산업과장은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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