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직원 대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유성구, 전직원 대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11.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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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환경 책임감 강조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22일 청사 1층 로비에서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전직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직원 대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전직원 대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자 진행했다.

그동안 구는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등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와 업종별 확대·강화된 준수사항에 대하여 시민들의 혼란을 줄여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를 실시하여 왔으며, 청사 내 다회용컵 자동 살균세척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작지만 중요한 실천과제이다”라며,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주민여러분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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