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무료 영화 시사회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시네마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신작 영화 ‘서울의 봄’ 무료 영화 시사회를 11월 24일 오후 6시 25분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리모델링을 마친 후 처음 진행하는 무료 영화 시사회이며, 총 97명의 인원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료 영화 시사회 신청은 당일 현장을 방문하거나 예산시네마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또한, 매점 메뉴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는데 ▲작은 팝콘 1500원 ▲큰 팝콘 2500원 ▲탄산음료(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1000원 ▲뜨거운 아메리카노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예산시네마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산시네마 관계자는 “그동안 예산시네마 리모델링 공사로 영화 관람에 불편함을 겪으셨을 군민 여러분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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