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이후 17년간 무사고 안전운행...2년 연속 재난관리 분야 정부포상 획득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국가핵심기반시설 보호체계 강화 △배터리실 화재 대책 수립 △전직원 교육이수제 시행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관리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등급(A) 획득과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공사는 2022년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2년 연속 재난안전분야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전 직원이 불철주야 재난안전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재난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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