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과 보령에서 각각 의정보고회 열고 세몰이 나서
장동혁 "총선 준비로 자주 오지 못할 수도... 빈자리 예산으로 채우겠다"
장동혁 "총선 준비로 자주 오지 못할 수도... 빈자리 예산으로 채우겠다"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장동혁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과 6일 서천과 보령에서 각각 열린 장동혁 의원 의정활동 보고회는 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동혁 의원은 “보령과 서천 주민들께서는 국회의원 장동혁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장동혁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셨다. 주민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그런 보령과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정치를 시작할 때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고, 최근 임명된 국민의힘 사무장까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다짐을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보령과 서천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그리고 한 점 부끄럽지 않도록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앞으로 당분간 중앙당 차원 총선 준비로 인해 지역에 자주 오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 빈자리를 예산과 지역 발전으로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동혁 의원은 2년 연속 국회 예결특위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한동훈 비대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오는 4월 총선을 향한 막중한 임무를 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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