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 동참
충남교육청,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 동참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1.1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5회에 걸쳐 157명 참여...올해에도 생명나눔 실천 예정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4년 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해 헌혈을 하고있는 모습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해 헌혈을 하고있는 모습

겨울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년 헌혈 운동을 추진해온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5회에 걸쳐 157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1월 11일, 4월 11일, 7월 11일, 10월 24일 총 4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의 단체 헌혈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헌혈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2024년에도 혈액난 해소를 위한 생명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