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김용경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당내 유일 '세대교체 적임자’를 자처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설 명절 인사차 <충청뉴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이 장기 독재했던 서구갑 지역은 24년간 보수진영의 불모지였던 만큼 참신한 인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기업, 서울시·경기도·대전시 등을 거치고 국내외 대학교수로서 경험을 갖춘 준비된 40대의 참신함과 전문성을 앞세워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충남 논산 출생으로 충남기계공고와 충남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대 석사와 청화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선임비서관,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도정협력관, 대전시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지원관, 서울시의회 정책지원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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