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곤 예비후보, 차량고장 고령운전자 도와 2차사고 예방
유지곤 예비후보, 차량고장 고령운전자 도와 2차사고 예방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2.15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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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함께 출근길 교통혼잡 해소
더불어민주당 유지곤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아침 출근인사 도중 차량고장 고령운전자를 도와 2차사고 예방에 나섰다. (사진=유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유지곤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아침 출근인사 도중 차량고장 고령운전자를 도와 2차사고 예방에 나섰다. (사진=유 예비후보 제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지곤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아침 출근인사 도중 차량고장 고령운전자를 도와 2차사고 예방에 나섰다.

유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도마네거리 산성동 방면 2차로 중 1차로에 고장차량이 멈춰 섰다. 이에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이어졌고, 일부 차량들이 횡단보도 앞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등 2차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침 선거운동 중이던 유 예비후보는 경광봉을 들고 2차사고 예방 활동을 했으며, 경찰관과 함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극심한 교통정체를 도왔다.

유지곤 예비후보는 “20대 시절 타임월드 백화점에서 주차안전요원으로 1년 남짓 근무한 경험이 차량 흐름을 풀어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신호 시간 중 교차로를 넘어 안전지대로 이동할 수 있게 함께 수고한 대전 서부경찰서 경찰관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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