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박차'
행복청,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박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4.02.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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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해빙기를 맞아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동절기에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시설물 균열‧침하‧붕괴 사고로 이어지는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23(금)부터 3.3(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단을(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행복청) 구성하여 지반상태, 가 시설물 설치상태 및 안전관련 계획수립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 (1차점검) 2.23(금)부터 3.3(일)까지 10일간 각 현장별 자체점검 실시

** (2차점검) 3.4(월)부터 3.31(일)까지 28일간 민‧관 합동점검단에서 확인점검 실시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현장의 해빙기 대비 점검으로 보완사항은 즉시 조치하여 사고예방 및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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