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 42명...김예린 경기·송윤영 충남 수석
김수빈 서울·심지은 경기·장명지 강원 차석
김수빈 서울·심지은 경기·장명지 강원 차석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는 ‘2024년도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합격생 42명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합격생 중 김예린(중등특수교육과, 2023년 졸업) 씨는 경기지역 수석, 송윤영(유아특수교육과, 2021년 졸업) 씨는 충남지역 수석을 차지했다.
또한 김수빈(특수교육과, 2024년 졸업) 씨는 서울지역, 심지은(유아특수교육과, 2023년 졸업) 씨는 경기지역, 장명지(유아특수교육과, 2022년 졸업) 씨는 강원지역에서 각각 차석으로 합격했다.
나사렛대는 이번 임용시험에서 ▲유아특수교육과 13명 ▲특수교육과 22명 ▲중등특수교육과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들은 교원 연수 등을 이수하고 다음 달 정규 교사로 일선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미래 역량을 갖춘 예비 교원 양성을 위해 특수학교 연계 교육실습, 1대1 눈높이 지도, 역량 강화 특강 등 정규교과 외에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도하고 있다”며 “교원양성기관으로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