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다리와 남측광장 일원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 이순열 의장, 세종시민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
-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 아이들의 건강과 날마다 행복하고, 미래의 기둥
- 이순열 의장, 세종시민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
-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 아이들의 건강과 날마다 행복하고, 미래의 기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가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응다리와 남측광장 일원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연날리기 대회는 창작 연날리기와 창작 연과 윷놀이,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과 부럼, 수정과 등 대보름 먹거리를 체험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박란희・김충식 부회장을 비롯한 김광운・김재형・김현미・김현옥・안신일・유인호・최원석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정 발전에 올해도 우리 보름달처럼 밝게 우리 세종시가 빛나기를 바라겠다”라고 기원했다.
이어 “액운을 멀리멀리 하늘로 보내고 시민들께서 소원하는 꿈 이루시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열 의장은 “우리 세종시민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연을 한번 높이 날려볼까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이 잘 날려면 방향의 방향도 중요하고, 연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균형을 잘 이루는 삶을 위해서 세종시 의회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세종시 아이들의 건강과 날마다 행복하고, 미래의 기둥으로 조금씩 조금씩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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