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 서구을 지방의원들, 양홍규 후보 지지 선언
국힘 대전 서구을 지방의원들, 양홍규 후보 지지 선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2.26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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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서구을 지방의원들이 26일 양홍규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소속 서구을 지방의원들이 26일 양홍규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한영·이중호 대전시의원과 서지원·정인화·홍성영·설재영 구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홍규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오로지 대전에서 30여 년간 변호사 활동을 해오면서 충정포럼, 라이온스클럽, 장애인단체 등 많은 봉사단체에 회원, 임원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신봉하는 보수우파의 아이콘”이라며 “지난 27년 간 한결같이 당을 지켜온 신뢰와 끈기, 의리의 정치인으로, 보육과 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 지방소멸의 국가적 난제를 풀어갈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전 서구을 구석구석에 관해 많은 애정과 정성이 담긴 정책과 비젼을 제시했다”며 “특히 양홍규 예비후보는 시당위원장이자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해 지난 2022년 대선과 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선 경쟁력에서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는 후보는 양홍규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양홍규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가를 위해 그리고 대전 서구를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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