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 성금 4,057만 원 전달
충남교육청,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 성금 4,057만 원 전달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2.29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긴급복지지원금·긴급지원금에 이어 피해학생가정 19가구에 약 2,135,000원씩 총 40,576,450원 전달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29일 성금 4,05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전경사진(무궁화 화원 포함)
충남교육청 전경사진(무궁화 화원 포함)

이번 모금은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19가구)에 약 2,135,000원씩 지원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가정 학생들이 빠른 교육회복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 동참한 충남교육청 교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성금 지원 이외에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가정에 긴급복지지원금 1,740만 원과 가구당 50만 원씩 850만 원의 추가 지원금 등 2,59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