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체장애인협회, 4.10 총선서 국민의힘 지지선언
대전지체장애인협회, 4.10 총선서 국민의힘 지지선언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3.13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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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전지체장애인협회 5개지회는 13일 대전시의회 중앙홀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정찬욱 협회장은 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낯 뜨거운 사건 사고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담하다고 생각했다”면서 “1만5000명의 회원 및 4만 대전지체장애인들을 대표해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상민 의원(유성을)과 윤소식 예비후보(유성갑), 양홍규 예비후보(서구을), 윤창현 의원(동구)이 이날 지지선언 자리에 참석했다.

이어 “권력이 정의고 권력이 힘이고 권력이 법인 이재명과 민주당의 엉터리 어른들을 질책하기 위함”이라며 “우리는 몸이 불편할 뿐 정신과 마음은 건강한 어른”이라고도 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이상민 의원(유성을)과 윤소식 예비후보(유성갑), 양홍규 예비후보(서구을), 윤창현 의원(동구)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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