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현장방문 예고
서천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현장방문 예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4.03.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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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통해 면밀히 점검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 임대료(서천특화시장) 한시적 감면 동의안 등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1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보령시 스마트팜, 소래포구어시장, 안산문화재단 등을 찾아 타지자체의 우수행정 사례를 살피고 우리군에 접목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20일까지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각종 영농준비와 사업착수로 분주해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며 “겨우내 준비해 왔던 계획과 노력들을 실행으로 옮겨질 때”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관내・외 현장 방문이 계획되어 있는만큼, 의원님들께서는 군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는 물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파악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될 정책개발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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