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9차 정기대관으로 오경택 작가 개인전을 13~2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오경택 작가 자신만의 기법으로 물감을 덮고 긁는 과정을 반복한 과정과 두터운 질감에서 느껴지는 작가만의 투박한 색채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작가는 CN 갤러리의 1층과 2층을 활용하여 같은 공간에서 다른 느낌을 전달하는 기획을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 1층은 ‘꽃을 통한 생명력 표현’을 주제로 꽃을 소재로 질그릇 같은 투박한 향수를 전달하고 ▲2층은 ‘우리들 이야기’ 라는 주제로 인간의 구조화된 건축물들을 통해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정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오경택 작가의 개인전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 정기대관 제19회차 전시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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