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힘 중앙선대위 충청공동선대위원장 임명
이상민, 국힘 중앙선대위 충청공동선대위원장 임명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3.14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5선·대전 유성을)이 4월 총선에서 당 험지인 유성을 지역구를 ‘양지’로 바꾸겠다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5선·대전 유성을)이 4월 총선에서 당 험지인 유성을 지역구를 ‘양지’로 바꾸겠다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이 중앙당 최고위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충청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고 원희룡·안철수·나경원·윤재옥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선대위원장은 ▲서울 박진·김성태 ▲인천 윤상현 ▲경기 김학용·김은혜 ▲충청 정진석·이상민 ▲강원 권성동 ▲호남 정운천 ▲부산·울산·경남 서병수·김태호 ▲대구·경북 주호영·임이자 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격차해소 특위'는 사회 각 분야의 보이지 않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위 위원장은 총선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한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다. 또한 격차해소 특위 부위원장으로는 이수정(안전), 정성국(교육), 하정훈(육아), 이상규·방문규(소상공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인물들로 구성했다.

이 의원은 “대전 충청권의 제22대 총선 압승만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될 것”이라며 “정진석 의원과 함께 대전권 국민의힘 후보들과 충청권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